저는 카메라가 3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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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DSC-U40
        DSC-F717
Nikon D80

혹자는 카메라가 뭐 그리 필요가 있냐고 말하기도 하지만

카메라를 한번 들고 다니면 생기는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저 때는 F717로 찍은 사진이었는데... 40D가 있었다면..좀 더 나은 배경화면용 사진으로 찍을 수도 있었을 텐데...

이번에 독일가는 제 친구 Y군이 얼마 전 부터 문의하는 40D

Y야~ 독일 가지 말고 나 그거 사주면 안되겠니??

얼마 안하니까 사줄 수 있지 않니??

요새 사진기 산다고 한참 고민중인 Y군과 이미 다량의(?) 카메라를 보유한 저.

솔직히 저는 아직도 F-717이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아마 야옹님께서 그 동안 제게 보여주셨던 전자 장비 중에 제 맘에 가장 쏘옥~ 들었기 때문일까요???

스위스의 등산 열차에서 놓고 내렸다가 다시 찾았을 때 그 때 그 기분이란....

정말 이 세상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 없었습니다.

나의 분신, 나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카메라...

여러분! 카메라는 소중히 다루고, 꼭! 꼭! 챙겨서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