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대망의 꿈을 가득안고 인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바빠서 그냥 환송은 집에서 각자 하고 나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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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보니 싱가폴 항공 승무원들이 있더군요...직항이라 편하고, 싱가폴 슬링도 마셔볼 수 있는데...저는 타이항공이라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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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심사를 마치고 나니 이렇게 탑승권에 도장을 찍어 줍니다.
티켓에는 125번 탑승구라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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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125번? 난 처음듣는데?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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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25번 탑승구로 가는 길이 있더군요...
알고보니 근래에 2청사가 개항을 해서 외국 항공사들은 전부 제 2 여객터미널에서 출, 도착을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바로 밑의 지도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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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지도에서 보시면 스타라인이라고 가운데 긴 선이 있습니다. 탑승구는 26번 탑승구 바로 앞편입니다
(자료출처 : 공항공사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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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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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내려오니 플랫폼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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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시스템의 이 지하철은 정확히 100초만에 2청사로 저를 데려갔습니다.
유리창에는 IIAC Starline이라고 써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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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에스컬레이터를 빙빙 돌아 올라오니 좌우로 일자 모양으로 쭉 뻗어있는 탑승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제가 가야할 방향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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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2번 탑승구쪽으로 가다보니 뭔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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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니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Naver Square'라는 인터넷 라운지더군요.
라운지라고 하기에는 좀 모자란 부분이 많았습니다. 일단 노트북 유저가 본인의 노트북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노트북만 있으면 유, 무선랜 사용이 가능하고, 전원코드도 있기때문에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돈은 안받았던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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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탈 비행기를 보았습니다.
출발시간이 20시 50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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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청사의 흡연실에 들어가보았습니다.
기존의 청사와 조금 다른점은 기존 청사에는 공기 청정기 큰놈이 가운데에 두개정도 있는데...이번 청사에는 다른 방식으로 공기를 정화하는지 몰라도 일단 눈에 띄는 공기 청정기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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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으로 1청사를 보았습니다. 오른편(2청사에서 바라보는 오른편)에는 정말로 아시아나 비행기 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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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고갈 비행기의 승무원들입니다. 왼쪽에 맨 앞에분과 가려진 한분은 한국 분이시고, 왼쪽 제일 마지막 분과 오른쪽분은 태국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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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행기 탈 때 기종을 좀 가려서 타는 편인데...사실 저는 주로 보잉B777-200er이나 B777-300을 타곤 합니다.
이번에는 좌석이 없어서 Airbus A330-300을 타고 갑니다.2-4-2열의 좌석배열에 모니터는 개별이 아닌 중앙과 좌, 우측에 몇 열마다 배치가 되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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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탑승을 할 생각을 안합니다... 결국은 9시 15분이 넘어서야 탑승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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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후 가벼운 간식거리로 아몬드를 주더군요. 간만에 먹어보니 짭쪼름하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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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소고기와 닭고기 둘중에 고르라고 해서 저는 닭고기를 제 옆에 한국분은 소고기를 골랐습니다.


아뿔싸........... 닭고기는 그 유명한 바람에 날리는 긴 쌀이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김치는 좀 쉬었구요...
결국에는 김치와 밥을 제외한 모든 것을 먹고 그래도 배가 고파서 빵 3개를 더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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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입가심으로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Singha라는 맥주입니다.
타이항공 전용으로 뒷면에는 광고가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Smooth as silk'라는 광고가 실려 있습니다. 실크처럼 부드럽게 손님을 모시겠다는 Motive라고 합니다.

이렇게 저의 여행은 시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