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ckland를 새벽 6시에 출발 했습니다. 그나저나 이나라 경찰은 정말 대단합니다.

새벽 6시에 음주 단속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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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정말 황당하게도...........

"네 이름과 너의 소개를 해 보아라" 였습니다....=ㅂ=ㅋ

간단하게 한번 싸질러줬습니다.

면허증은 갖고 있냐는 말에 있다고 대답하니 보여달라는 요구도 하지 않고 그냥 보내 줍니다.

어쨋든 고속도로를 통하여 저희는 Matamata라는 동네를 찾아 갔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Hamilton'이란 동네를 거쳐 가야만 했지요.
동네의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습니다. 다들 오밀조밀하게 뭉쳐 있어서 아담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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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여정끝에(사실 길은 약110Km 정도 밖에 안됩니다.) 다다른 Matamata.

마을사람들 대부분이 친절했습니다.

호빗마을에 구경을 가기 위해서는 관광안내소에 가서 돈을 내고 신청을 해야만 합니다.
(http://www.hobbitontours.com/PicsHotel/hobbiton/Brochure/Korean_wholesale.pdf)

혹시나 개별적으로 가보고 싶으신 분들은 구글어스에서 이 위치를 찾으시면 그 곳이 바로 호빗마을의 호수가 되겠습니다.(남:37.51.32.73, 동:175.40.50.84)

하지만 호빗마을은 NZ정부의 보호계획하에 의거, 개별적인 방문이 안된답니다.

고로, N$50 내고 보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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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호빗 마을 이랍니다.

완전 텔레토비 동산이 따로 없습니다.영화에서만 보던 그 동산들과 호수, 나무들이 있었습니다!!

잠시 영화를 보던 그 기억으로 돌아가서  영화와 현실을 비교해 보기도 했습니다.

신나서 가이드 아저씨 옆에 붙어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다녔습니다...

드디어!!! 호빗이 생활하던 집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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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의 집...

저는 영화볼 때 이 집들이 전부 CG처리를 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고 나서 정말 한동안 말을 잊었습니다.

어쨋든 그 주변을 돌아보고 나서 이제 그 안으로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영화처럼 그 안에 구조도 그렇게 되어 있겠지? 하는 마음에 발을 들이 내밀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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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었잖아!!!!!!!!!!
아...잠시 한 순간 머릿속에 텅~ 비어버렸습니다. 정말이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진 좀 찍어서 '여긴 이런 것들이 있었다' 라는 식으로 꾸몄어도 좋았을텐데....

정말 텅~텅~ 비었습니다.

여튼 이렇게 구경을 마치고 저희 일행은 Taupo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보너스 사진으로 이 Tour 버스의 이름이 적힌 사진 한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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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간달프입니다....=ㅂ=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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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subit.tistory.com SUBIT 2007.12.02 04:38 신고

    ㅋㅋ 완전 ㅋㅋㅋ 반지의 제왕이군요 ㅋㅋ
    호빗족.

    그런데 음주운전에 자기 소개를 하라고 하면..
    저는 안먹어도 걸릴듯 =_+;;

    • Favicon of https://double9.tistory.com 쌍구 2007.12.02 11:24 신고

      ㅋㅋㅋ 자기소개 못한다고 해서 잡아가진 않아요~

      여권만 보여줘도 상관없더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