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p, 오인용 일기장 2007.10.22 04:2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벽녘....

숙제하다가 간만에 바라본 오인용....

신 연예인 지옥 7탄이 나왔....

그림 속의 정지혁 병장은..

완전 내 모습이었구나....

위의 병장들이 시키면

"내가 이 짬밥 먹고 그런거나 할까?"

괜히 어디 걸어갈 때 마다 노래 부르면서...(지금 버전으로)"테엘미~테엘미~ 테테테테테테엘미~"

오인용은 언제나 봐도 재미있다.

사진 속 이미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오인용' 이라는 단어에 떠오르는 옛날 추억...

2003년도에 성당에서 주일학교 교사를 할 때 만난 여자친구....

교사회에서 한창 유행이었던 오인용이 이름과 비슷해서 그 친구를 '오인용'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난 참 어렸다...

군대를 다녀오고 해외를 다녀오고, 그렇게 4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그 친구네 옆 동의 아파트로 이사 온 지금..

베란다에서 창문을 열면 그 친구네 집이 보인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생각은 변함없이 냉냉함을 일관하지만...

어떤 때는 가끔 인사도 해 보고 싶을 때가 있다.

아주 반갑게... 웃으면서....

"안녕? 잘 지냈니?^______^"
  • Favicon of http://mepaysblog.tistory.com mepay 2007.10.22 04:37 신고

    저도 군대 휴가 나와서 봤는데 정말 쇼킹하고 재밌기도 하고..지금도 가끔 옛날 추억을 떠올리며 들춰 보기도 합니다...그 오인용이란 친구분께 꼭 인사해보세요. 안녕 잘지냈지 라고 ㅎㅎ

    • Favicon of https://double9.tistory.com 쌍구 2007.10.22 20:08 신고

      저도 그러고 싶은데 왠지 모를 그 어색함이랄까요??

      그런게 상존하네요^^